1분 안에 가능한 청와대 무료 관람 신청 예약 및 주차 정보

 

청와대 관람은 해설까지 모두 무료로 진행됩니다!

 

 

 

 

 

자 안녕하세요! 상하이공입니다.

오늘은 1분안에 가능한 청와대 관람신청 및 예약 그리고 주차까지 원스톱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로 해보겠습니다.

 

청와대는 역대 대통령이 실제 집무를 수행하던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의가 담긴 공간입니다. 청와대가 설립된 이후로부터 대한민국의 울고 웃었던 정치사가 모두 담겨있죠. 청와대의 의미를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부터, 5공 시절의 암흑기를 겪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까지 일반인들은 볼 수 없었던 청와대의 비밀스러운 공간까지 모두 엿볼 수 있기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태어나서 한 번은 꼭 들려야 하는 필수적인 학습코스가 되었죠.

 

특히 청와대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을 잘 모르는 아이들의 경우 견학으로는 무조건적으로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이 청와대!

누구나 갈 순 있지만, 그렇다고 신청 없이 그냥 방문하면 될까요? 아니죠 아니죠!

 

먼 길을 시간투자해서 가더라도 정문에서 되돌아갈 수 밖에 없어요!

 

[요약] 청와대 관람 예약 1분 컷? 어떻게 하는지 살펴 봅시다.

 

 

 

 

 

 

1. 아래 링크를 통해 청와대 예약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https://reserve1.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위 링크를 클릭하면 청와대 예약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은 인터넷으로 손쉽게 예약 가능합니다.

링크로 오픈한 청와대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 줍니다.

 

 

 

 

 

2. 예약 신청 정보를 기입해 줍니다.

 

1. 청와대 관람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예약완료 시에는 취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합니다.
2. 다자녀 가족의 경우 : 신청가능 인원수(6명)를 넘더라도 입장 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보여주시면 인원 제한 없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3. 청와대 관람권을 제삼자에게 양도하거나 유상으로 판매할 수 없으며, 필요시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관람 예약 가능일은 예약관리시스템 접속일 기준 4주간이며, 매일 00시에 갱신됩니다.
5. 당일 관람 예약은 예약 회차 입장 10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6. 미취학 아동 등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인원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7. 행사, 시설정비 및 기상여건 등에 따라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신청 정보에서 날짜별 신청현황을 확인하시고 예약유형 / 관람일 / 예약시간 / 예약인원을 설정해 줍니다. 예약 인원은 성인과 미취학아동(미성년자) 상관없이 인원수 그대로 기입하시면 됩니다.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인증해 주시고 발송된 인증번호를 기입해서 작성하시면 아래와 같이 예약완료 문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완료 문자를 통해 [입장 바코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예약완료 문자를 통해 입장 바코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장 바코드를 통해 청와대 예약 당일 청와대 정문에서 입장바코드 확인 후 인원수에 맞게 입장가능합니다. 

 

 

 

 

 

4. 청와대 정문 찾아가는 방법

 

청와대 정문을 못 찾아서 영빈관 정문 와 공원 일대를 배회하며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청와대 정문은 영빈관으로 동쪽 오르막길을 약 150 미터 올라가야 보입니다.

 

150미터 올라가는 영빈관 담벼락에 청와대의 고화질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므로 하나하나 눈으로 보시면서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노란색 원은 영빈관 앞 공원 봉황 조형물 입니다. 청와대 정문으로 가시려면 경복궁 신무문 앞으로 올라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5. 입장확인

 

정문에서 QR 입장 바코드를 확인하시는 스텝분들이 계시며 바코드 확인 후 바로 자유관람 가능합니다.

 

TIP : 평일의 경우 입장 시간보다 사전 입장하셔서 둘러보시거나 해설 관광을 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의 경우 녹지원 상춘재 침류각 오운정 등 옛 경복궁의 후원자리를 한산하게 만끽하시고 청와대 본관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청와대의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경주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은 청와대 오픈 전에는 죽어도 볼 수 없었던 유물이므로 꼭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주말은 본관이 많이 붐비고 대기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본관을 둘러보시고 나오면서 대한민국의 VVIP들이 거닐었던 정원과 외곽지를 둘러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아, 그리고 청와대 본관은 평일에도 혼잡한 느낌으로 사진촬영 하실 때 사람들이 자주 지나다녀서(특히 중국인 해외 관람객) 온전한 사진을 찍으시려면 타이밍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본관 2층 대통령이 실제 집무하셨던 공간은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없더라고요

 

 

하찮은 콘센트 커버부터 작은 조명까지 금장커버나 신라 금관 같은 장식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6. 주차정보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정문과 도보 5분 거리이며 주차장 바로 옆에 대한민국 3대 아인슈페너 맛집이라는 아키비스트 서촌이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이 아주 착해서 느긋하게 도착하시면 아키비스트에서 아인슈페너 한 잔 하고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도 추천.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

 

 

장애인 / 저공해 차량 할인을 꼭 챙기세요. 

 

https://naver.me/xY9GRx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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