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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것들

핵폭탄이 만들어지는 원리 (핵무기의 첫 사용사례, 히로시마 원폭 피해 규모는 어느정도 였을까?)

by cozip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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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었다

 

핵폭탄은 핵분열 반응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생하는 폭발입니다. 핵분열 반응은 핵융합과 달리, 핵을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는 과정입니다.

핵분열 반응에서는 중성자를 충돌시켜 핵을 분열시키고, 분열 과정에서 에너지가 방출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방출된 중성자가 다시 핵을 분열시키면서 더 많은 중성자와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 과정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방출되는 에너지가 기체를 가열하고 압력을 증가시키면서 대량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핵폭탄은 일반적으로 우라늄 또는 플루토늄과 같은 핵분열성 물질을 이용하여 제작됩니다. 이러한 물질은 핵분열 반응에서 방출되는 중성자를 잡아내어 반응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핵폭탄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서로 다른 핵분열성 물질을 결합시켜서 만들어지며, 이를 위해 높은 압력과 온도를 필요로 합니다.


핵폭탄은 언제 실전에 활용되었을까?


핵폭탄은 1945년 8월 6일과 9일,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한 것이 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로는 핵폭탄이 전투 상황에서 직접 사용된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핵무기의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전략핵무기가 존재하며, 냉전 시대를 비롯한 군사적 위협으로 인해 다양한 핵무기의 발전과 시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까지는 1991년의 해프닝작전(Operation Desert Storm)에서 미국이 지상전을 시작하기 전,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위해 28개의 핵폭탄을 배치하였으며, 이러한 조치가 미국과 이라크의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이후 핵무기의 발전과 외교적 노력으로 전략핵무기의 발사 및 사용은 최소화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투하로 발생한 피해규모


1945년 8월 6일, 미군이 일본의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심각한 피부병, 방사선 질환 등의 후유증이 발생했습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폭발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약 14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폭발과 함께 즉사했습니다. 이후 몇 주 내내 방사능으로 인한 질병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후유증으로 인한 부작용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폭탄의 폭발력으로 인해 히로시마 시내 건물과 주거지역 등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일본에 대한 전쟁이 종료될 수 있었지만, 그 비용은 상당히 크고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는 핵무기 사용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국제적으로 핵무기의 억제와 국제적인 핵추진 방지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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