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참사들

샹그릴라 호텔 화재 (1971년) -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화재 참사로, 88명의 사망자와 7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남이섬 연쇄살인사건 (1989년) - 전라남도 목포시 남이섬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총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산점도 비행기 납치 사건 (1987년) - 제주도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납치한 사건으로, 115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서울 연희동 화재 (1994년) - 서울시 마포구 연희동 142-2번지의 가족식당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25명의 사망자와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삼성묘지 가스폭발 사건 (1995년) - 경기도 안산시 삼성묘지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28명의 사망자와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스타디움 추락 사고 (2011년) - 대구에서 개최된 K리그 경기 중 스타디움 내부 건물이 부분적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망자와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2014년) - 전남 진도군 고소령 부근에서 선박이 침몰한 사고로, 304명의 사망자와 172명의 생존자가 발생했습니다.

불법주정차 버스 화재 사건 (2018년) - 대구에서 불법주정차한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의 사망자와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참사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큰 상처를 남겼으며, 이들 사건을 통해 안전과 위생, 재난 대처 등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