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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추천여행지

초등학생 데리고 경기도 용인 가볼 만한 곳 요약

by cozip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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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가볼 만한 곳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포레스트벨 교통박물관  
         

 

 

 

 

1.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https://gcm.ggcf.kr/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오시는길 (1707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17072) 6, Sanggal-ro,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오시는 길 (1707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17072) 6, Sanggal-ro, Giheung-gu, Yongin-si, Gyeonggi-do

gcm.ggcf.kr

 

요약 

 

유아 ~ 성인까지 4,000원 동일 12개월 미만 무료.

입장료가 저렴하지만 경기도민 50% 다자녀(2자녀) 할인도 가능하므로 즐길 수 있는 것들에 비하면 혜자급.

 

주입식 교육과는 정반대 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어린이들이 해 볼 수 있다.

교육, 전시, 상설전시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매번 갈 때마다 다른 느낌이라 자주 방문하는 것도 추천.

 

주차는 최초 1시간 1,000 추가 10분당 200원 수준.

어른들의 즐길 거리는 당연히 없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 박물관 투어 후 인근 맛집투어 추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아이들의 온전한 독사진을 찍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실내의 경우)

 

새치기하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은 어딜 가나 있고, 그것을 말리거나 제지하지 않는 그들의 부모님도 있다. 아이들의 즐길 권리는 부모님께서 꼭 챙겨주시길.

 

 

 

 

 

2. 한국민속촌

 

https://www.koreanfolk.co.kr/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테마파크, 전통예술공연, 전시체험, 놀이동산, 조선캐릭터 안내

www.koreanfolk.co.kr

 

요약

 

민속촌 주막에서 막걸리 한 잔.

 

한국민속촌 너무 많이 들어서 왠지 안 가도 될 것 같다만, 인간적으로 한 번도 안가 본 사람들이 있다면 제발 좀 가보시길.

데이트, 산책하기 좋고 노상 공연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맨 앞자리에서 공연만 제대로 보고와도 입장료 뺌.

 

입장료가 비싼편 대학생들의 데이트를 위한 장소라면 할인혜택이 다양하다. 

(시즌마다 조금씩 다르나 이런 것까지 할인해주나 싶을 정도로 다양함)

 

민속촌 내 놀이시설이 있지만 후졌고 낡았고 규모가 작다.

야간에 이루어지는 연분 이라는 공연은 무조건 봐야 할 추천공연이다.

(연분만 보고 와도 입장료 뽑힘)

 

 

 

 

 

 

 

3. 포레스트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orest_bell_

 

요약

 

딸기체험 딸기농장 동물체험 잔디판매 

 

예약에 지친 아빠들에게 추천. 이곳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 곳. 

(예약 없도록 리뉴얼 됨)

주차는 그냥 건물 앞에 하면 된다. 그냥 급하게 간 것 치고 할 것이 아주 많으므로 추천. 아이들 환장.

심지어 외부음식도 허용된다.

매주 수요일은 쉬는 날.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 24개월 미만 무료 / 애견출입 시 3,000원 

(용인 시민 10% 할인)

 

양을 산책시켜 주거나 건초를 주는 체험, 물고기 거북이 같은 동물에게 밥을 던져 줄 수 있다.

 

 

 

 

4. 교통박물관

 

https://stm.or.kr/kor/main.html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공간과 어우러진 클래식카를 감상하는 전시공간

stm.or.kr

 

 

 

요약

 

크다. 광활하다. 재미있다. 남자아이들이 환장한다.

 

 

정확하게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고 교통박물관이라고 부른다.

입장료 어른 10,000 아이 8,000 24개월 미만 무료

교통박물관은 주차장 입장할 때 직원이 입장료 징수함.

 

무료체험 / 유료체험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며 교통박물관(자동차)의 이름에 걸맞게 미니카들을 구매할 수 있는 샵도 있다. 

 

최근에는 큰 카페가 생겨 어른들이 좀 더 편해졌고, 차량뿐만 아니라 모든 탈것에 관한 것들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교통박물관 > 모빌리티 뮤지엄으로 이름이 바뀐듯하다.

 

신기한 차량 옛날 차종들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부터 키덜트까지 모두 커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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